예전에는 지방흡입 캐뉼러만 가지고 지방흡인술을 시행했습니다. 이걸 매뉴얼 방식이라고 하지요. 쉽게 이야기하면 손으로 하는것이고요.

 

그리고 이후에 초음파를 이용한 지방흡입술, 기계의 힘으로 피스톤운동과 바이브레이트가 장착된 PAL(power assister liposuction)방식도 있고요. 워터젯 방식도 도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나온것이 레이저를 이용한 지방용해술을 통해서 섬세하게 수술한다는 레이저 지방 용해술을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레이저 지방용해술을 이용한 지방흡인술이 최고라고 말하기는 그렇고요. 위에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잘 활용해서 환자에게 부작용이 적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 주시는 선생님이 최고라고 봐야지요. 기계는 어디까지나 사람이 이용하는것이니까 그걸 잘 사용해서 목표를 이루는 사람의 능력이 중요합니다.

 

절대 기계가 결과를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 검증된 자격과 노련한 경험이 제일 중요하다고 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