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6-11-10 오후 1:03:29 작성자 : 
이해할 수 조회수 : 1308
못오네 어쩌네 하더니만 어찌어찌 해서 4시간 후에 실장이 나타나서 오히려 소리 지르고 난리치더니...
다음 날 병원에서 문자가 오길 입구에 설치된 CCTV 확대해서 보니 뭉침 이상없다고 6개월 후에 오랍니다. 그것도 전화 한통 없이 문자로 딸랑.... (정말 CCTV로 뭉침을 확일 할 수 있는 세계 최초 최첨단 병원 아닙니까...!!!) 어디 지방에서 무서워서 서울에서 수술 하겠습니까?
처음 전문의사인지 찾아보고 올라갔는데 참.. 이 사이트가 원망 스러울 지경이네요.
그 후 전화도 안받고... 결국 자신의 수술 결과에 대한 책임에서는 벗어나고 또한 자신이 잘못 예약한 것도 사과 한마디 없이 전화 피해서 벗어나고....참 편리한 방식이지요.
의사가 신이 아닌 이상 100프로 안전한 수술은 없습니다.
게다가
어떤 의사도 100%성공은 없습니다. 실패 했을 때 의사의 태도가 병원의 질 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따위로 하고는 전문의라고 자부심 가지고 살테지요....발 뻗고 자면서...
죄 저지르고 그냥 넘어가니 좋으시겠지만 세상 자기가 저지른 죄에서 자유로운 사람 없다고 생각합니다.
꼭! 업으로 사시고...
딱 자신의 저지를 죄만큼 당하기를 바라는 사람이 이세상 어딘가에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